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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9 14:15
오려거던,,,,,
 글쓴이 : 꼬마
조회 : 918  
쏟아지는 빗 줄기 오려거던
이 세상 이 지구가 다 흔들리도록
세차게 내리려무나

왔다가 갔다가 하는 그 마음에
내 맘도 왔다가 갔다가 하네

수없이 울어도 소용없는 현실
수없이 기다려도 소용없는 현실 앞에서

너마저 내 마음을 애 태우는 구나...
쓰라린 마음  그냥 깨끗하게 씻어주려무나

그도 아닐 것이면 그냥 조용히 스쳐 지나가려무나
영원한 그 나라로  날 데려 가려무나

거창 11-08-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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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라도 우리네 마음 알아주듯이 내려주니 이런 기쁨이...
같이 그냥 울더라도 혼자가 아닌 하늘나라 아들도 같이 내마음 알고 울어주는듯한 착각에 덜 외로움을 느끼네요.
맑은날은 왠지 치미는 울화통에 힘겹기만 하고,
매일 걱정에 눈물 마를날 없더니 나의 마음같이 무진장 내려주는 비 때문에 위로 받았다.
올해는 더 힘겨운 날들이 이어지니,
영원한 그 나라로 가고픈 마음이 더 간절해지네...
11-08-23 17:45
답변 삭제  
나도 맑은 날보다
비 오는 날이 좋다.

잘난 인간들
설치는 꼴 보지 않아도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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