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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5 10:27
휴가
 글쓴이 : 염원
조회 : 801  
모두가 휴가를 떠난다고  전국이 난리인 듯 하구나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은 이제 언제 다시 올까

힘들어도 무거운 짐 가득 들고 다녔던 그 시간들도
지금은 그저 그리워 지네

아들이 없는 이 시간 그 어떤 휴가도 엄마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지는 듯 하구나

계곡물에 허우적 거리던 그 시간들 물살에 휩쓸려
잃어 버렸던 안경...

힘들었던 지나간 시간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된다는데
엄마 머리속엔 회환만이 맴도네

아들 없는 빈 자리의 추억이라 그럴까
누구나가 그리워지는 그러면 볼 수 있는
그런 나라로 가고 싶다.  영원히 숨 쉬는 그 곳으로....

여름 11-08-10 09:04
답변 삭제  
흐르는 시간속에 모두 흘려보내야 하겠지요.
아들과 관련된 아주 사소했던 모든 사물을 대할때 가장 먼저 아들이 떠오르는건 우리 부모로선 어쩔 수 없는일이지요.
집에서 휴가를 보내며 아들의 추억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숨 쉬고 있지만 죽은것이나 마찬가지인 지금의 정신세계로 아들이 지내는 그 곳으로의 여행을 함께 떠나보아요.
그립네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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