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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6 08:58
우리집 보물
 글쓴이 : ljsnim
조회 : 969  
아들이 보고싶어 아들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남아 있는 딸과 아들이 없다면 지금 바로 가고 싶다.
한림대병원에서 퇴원 하고 아들이 너무너무 보싶어.

유치원 재룡잔치.결혼식때찍은 동영상CD보며 많이 울었다.
유치원.초.중.고.대 다닐때까지 한번도 결석한적이 없던 아들.
살아있을때 아빠.엄마.누나.동생.친척들 에게까지 기쁨을 많이 주던 아들

어떤 비바람에도 빛이 항상 빛나던 아들 그빛이 사라져 어느곳을 가도
기쁨이 없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않이다...

결혼해서 한참 행복해하고 아들을 낳고 좋아서 어쩔줄모르던 나의아들이
왜 이렇게 갈수밖에 없게되었는지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이루워 진것이다

시도때도 없이 질책을 하고 업무과다로  하루에 3시간 잠을 자고 1년넘는
시간이 계속 된다면 어느누가 견딜수 있단 말인가

기러기 11-05-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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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 아들들에게 무슨 죄가 있겠어요.
지켜주지 못한 살아있는 우리가 죄인인거지요.
사람이 무섭습니다.
고개 뻣뻣이 쳐들고 죄ㅡ를 인정하지도 않고 당당한 그들이...
언젠가 벌을 받겠지요.
우리보다 더한 고통으로 죽어가며 그때야 뉘우칠까요.
눈앞에 어른거리는 아들 모습에 오늘도...
서해자라 11-05-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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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근무하던 부대에서 또 사고발생입니다, 이번에 총기사고인데......전입한지 한달밖에 않된 이병입니다, 개세퀴들....직업군인 씨발넘들, 지들 뱃대기에  기름기나 뺄것이지, 누가 남에집 아들 살빼달랬나, 애새퀴를 그리 갈궈대니 없는 살도 빠지겠다.ㅠㅠ
사고 11-05-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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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떨려요.
불안해서 잠이 안 옵니다.
자꾸만 땅 속으로 꺼져가는 이 느낌.
왜 자꾸 이런 사고가 나는것인지...불쌍한 아이들.
키다리 11-05-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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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도 볼수 없는 시간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시간들

수없는 시간속에 무엇을 또 기대할까
이제는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 속에서

작은 소망이라도 잡고 희망이라도 붙잡을수 있는
그런 시간 속으로 우리의 마음을 뭉치는 것이

우리 아이들과 보다 빠른 소통을 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가족 11-05-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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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보물중에 보물이죠  그무엇과 바꿀수 없는보물 날이 가면 갈수록 더 느껴지네요
이럻게 지켜만 봐야하는 이엄니 한심할따름 이네요 아들이 엄마나 이래서 가야겠다라고
한마디만이라도 했으면 속이라도 안쓰리죠 어느날 갑자기 그래 됐다네요 원망이라도 좋으니
아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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