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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2 00:18
너에게 사랑을 준다
 글쓴이 : 사랑으로
조회 : 841  
내가 새라면 너에내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아들 휴가 왔다가  보내고 온 뒤안길이
너무도 서럽고 아리는데

위 글이 너무나 내 가슴을 후리치길래
아들 생각하면서  마음속 사랑을 대신 하였는데

그것이 마지막이 될 줄  내 어찌 몰랐을까
서럽고 서럽네라 이내 인생
그럼에도 열천가지 전생의 줄에 엮이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비바람에 부딪끼고, 새벽 이슬에도 젖는구나

아들 그리는 그 마음이.........

진맘 11-05-12 19:06
답변  
지금 이 순간에도 한 없는 사랑을 주고 있지요.
아들이 알고 받을지는 알 수 없지만...

오늘 서명 받는 도중 어느 어머니가 그러네요.
'나쁘고 독한놈은 데려가지 않는다, 착하고 필요한 애들만 데려간다'고
주위를 둘러봐라, 잡아갈 놈 수두룩하다고...
좋게 생각해야 좋은 곳에서 행복할거라고 좋은 마음만 보내라고...

죽을때까지 주고 주어도,
그리고 그려도,
우리의 이 마음 닳을리 만무하고,
가슴속 고이 안아 평생을 함께 하는 수 밖에...
     
지킬드 11-05-12 21:23
답변 삭제  
아무리 아파도 아프다 소리 마음데로 못하는 우리네 심사
보다 나은 내세에의 생으로 가기위한 오솔길이라 생각하고

나쁘고 독한 놈들에게는 우리도 같이 독을 발사하면 됩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그러나 상대는 알 수 없는 치명적인 독을

착하디 착하게 살다간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의  아픔을 줄 수 없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조금 더 아파하는것이 아이들게 득이 된다면 말입니다.
동행 11-05-14 18:16
답변 삭제  
이렇게 큰 슬픔과 아픔을 겪게 하는... 우주의 큰 뜻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  아픔을 감내한 만큼의 대가도 받을 거라고 믿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아픔을 겪지 않은 이들은 받을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슬플떈 우시더라도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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