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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7 15:34
아들과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글쓴이 : ljsnim
조회 : 777  
사랑하는 내 아들  !

엄마는 이제 늙어서 힘은 없지만 그래도 내 삶이

다하는 날까지 끝까지 너의 억울함을 풀어

명예회복시키고 너를 안아주러 갈 것이다.

엄마 믿지?

사랑하는 내 아들..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물 내 아들아...

그런 귀한 아들을 주셨는데 엄마가 지키지못하니

하나님이 더 이상은 이 세상에서 고통받게 하지

않게 하겠노라며...

널 나에게서 데려가셨다...

엄마가 널 지키지못해서...

비록 엄마가 너의 살아생전 지키지못했지만

너의 그 죽음이 헛되이되지않게 엄마는 목숨을

다해 할것이다.

그러니 너는 하나님의 품에서 그 동안 쉬지못하

고 고통받았던 마음 치유하고 하나님의 보호

받으며 편히 있거라~

다시 엄마 만나는 날... 너의 그 환한 미소와

다정하게 "엄마"하며 내게 안길 모습...

다시 내 아들 보는 날들만 엄마는 손 꼽아 기다

려본다...

인생 11-04-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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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더없는 것이라 말들하지만
지금은 살아 있음이 죄스러울 뿐입니다.

항상 곁에 있을꺼라 믿으면서 살아가는 인생
내일  아니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살면 모든것이 다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며 살아 가려나

부족하고 미흡한 인간이기에
언제나 실수를 반복하면서 떠난뒤의 서러움에서
헤어나지 못해 발버둥 치고 있음을  어떻게 하려나
백합 11-04-17 19:50
답변 삭제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 그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이 곳보다는 편하고 행복할거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을 뿐.

아들의 못다한 꿈 이루어 줄 수는 없지만
억울한 누명과 그 명예는 회복시켜 주어야 하겠기에
오늘도 힘들고 괴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서로들 다독이며 우리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조금씩만 더 힘내고 의지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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