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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1 17:24
밀려오는 서러움
 글쓴이 : 사랑으로
조회 : 892  
한없이 서러움이 밀려온다
하얀 파도가 밖으로 밀려나듯

내 맘 속 깊은 곳의 서러움이 밀려나온다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되는 ..
누구나 다 그럴 수 잇다는 생각들을
이제는 버려야 될 듯 하다

아픔으로 찌들어진 가정이라는 곳은
공작의 깃털이 하나씩 빠지듯이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것  같다

곪아 터지는 상처가 아니라
속으로 속으로 깊이 깊이 자꾸만
숨어 버리는 아리한 상처

따뜻한 솜 이불로 덮어두면 보이지 않으려나
맑은 물에 씻어 넣어두면 괜찮을라나.

나의 아픔 너의아픔
안아줄 마음의 여우조차  서러움속으로 묻히네

마음 11-02-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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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속 날자는 쉼 없이 흐르지만
나는 시간을 멈추었네.
인정 할 수 없는 그 날에서

똑같이 이어지는 반복 된 생활속에서
모든 살아갈 의미를 잃어버렸네.

기쁨도 슬픔도 즐거움도
머나먼 과거 속의 꿈일 뿐.

아리한 아픔 속
빙그시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 하나.
오늘도 그 모습 찾으며 허공을 헤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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