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0-10-21 17:35
그리움으로
 글쓴이 : 아기안디
조회 : 865  
가을이오면  아들이 그리워진다
어느세  10월하고도 중순을 지나가네

11월이 되면 아들의 생일이 돌아 오는구나
생일
너와의 만남을 위해 10개월이라는 잉태의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만난 아들과의 첫만남

스산한 바람 부는 가을날이 돌아오면
더더욱 그리워지는 아들아

또 하나의 많은 아들들이 아픔으로 세상을 등지고
남은 엄마들의 가슴에는 많은 회한으로  하루를 살다가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 아들을 그리며  눈시울 적시네
모두들 입을모아 단풍이 물든 가을 산행을 이야기 하지만

엄만 아들이 있는 그 곳으로의 여행을 하고 싶어지네
먼 기적소리 울리는 기차를 타고
가을소식 전해주는 바람을 타고
하늘에 뜨 있는 뭉게구름을 탈 수 있다면

아들과의 거리는 더욱 더 가까워질려나
마음속 소망을 언젠가 꺼집어 내어 소포로
보낼 수 있다면 그 또한 참 좋으련만

먼 곳 가까운 곳 할 것 없이 나의 발길
너의 숨결 있는 그곳이 어디든지  가려 하노라

널 지켜주지 못한 그 마음으로 이렇게 가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가슴속 죄가 되어 내려오려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분신 나의 아들아
사랑한다는 말 조차도 가슴속에  수없이 묻어두고
아무도 모르게 혼자 소리없이 꺼내어 보려나,,,

풀다락 10-10-21 23:39
답변 삭제  
화로 위 찻물이 잘 익어
뽕잎차 빛과 향이 어우러질 때
먼길 떠난 아들이 그리워 진다

가을산 단풍이 곱게 익어 갈 때
아들손 꼬옥 잡고 ~~~~ 그립다
아 ~ 아들 아 아들 아 보고 싶다

아들 없는 이 삶은 사는 것이 아니다
가시밭길 낭떠러지로 가는 고통이다
ㅇㅅㅍ ㄱㅈ이 ㅈㄷ야 ㄴㄹㄱ ㅈㅅ지
주인 10-10-22 00:05
답변 삭제  
주인 없는 화선지는 보세요
가슴앓이 하면서 한 여인이
서러움에 통곡하는 소리가
밤새위 피를 토하며 ~~~~

지심귀명례 _()_()_()_
가을 10-10-22 14:26
답변 삭제  
떠나고 싶어지네요.
어디론가~ 훌쩍.
정해놓은 목적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승이든 저승이든
이 마음 탁 털어 놓을 수 있는 곳으로...
사는게 넘 힘들어///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