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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20 12:15
아들아......
 글쓴이 : dlghdwns
조회 : 1,290  
아들아.....

엄마가 널  낳았었다는게 너무 꿈처럼 아득하구나.
남겨진  우리에겐 삶이란게 아귀다툼 그자체같애.
 
이렇게 점만 찍고 갈거였으면 엄마 아들로  만나지나 말걸...
너무 과분한 아들이었지!!
근데 이그리움은 어떻하니?  널따라가는게  그리움의 끝이 될까!!
 
어디부터가 문제였을까......
꿈많고 착하던 내아들을 누가 내게서 뺏어갔을까!!
무정한넘아....

이런 바보같은 엄마를 두고 어떻게 갈수 있었니....
사랑 한다매....엄마한테 너무 잘할거라매...
약속이나 말지..
어제꿈속에서 만났던 아들은 말이 없더라.
무표정한  얼굴로  엄말 바라보다가 사라지더구나.

아들아....남은 시간들을 헛되지않게  후회하지않게
선택할수있는  용기를 주렴.  엄만 지금 너무  많이 흔들리고 있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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