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0-09-27 16:49
인생
 글쓴이 : 아기안디
조회 : 807  
인생이 뭐냐고 묻고 싶은 것이냐
엄마품에서 넓은세상 보려고 왔던가

인생의 아름다움이 묻고 싶은 것이냐
엄마품에서 밝은세상 보려고 왔던가

인생의 서러움이 묻고 싶은 것이냐
엄마품에서 행복한 세상 보려고 왔던가

인생의 끝자락이 묻고 싶은 것이냐
엄마품에서 작은손으로 잡으려고 나왔건만

인생은 참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이라
짧은 생을 마감한 너를 이제 이렇게 그리워만 해야 하나

엄마품에 있을때 얼마나 많은 행복을 주었던가
고사리 같은주먹을 불끈 쥐고 작은인생
큰 행복 만들거라 다짐하였건만

인생은, 세상은 참 더럽고 처절하구나

인생 10-09-27 16:52
답변 삭제  
태어남이 다는 아니구나
살앙 있음도 죽은 것이나 별반 없구나
그럼에도 이렇게 목숨 부지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모를 일이구나
가족 10-09-27 20:09
답변 삭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지옥.
마음의 고통들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가슴속 꼭꼭 눌러 담았다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토해내며
터질듯한 가슴 부여잡고
아들 향한 그리움에 억울함에 몸부림치는
이 고통보다 더한 고통은 없지.
그래도 죽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것도 지은죄 갚으라고 내리는 벌이 아닐까???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