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0-07-16 13:28
억수같은 비
 글쓴이 : ahfmrpTek
조회 : 1,080  
세상의 모든것이 내리는 저 비로 인해
깨끗하게 목욕제기하여 새롭게 태어 날 수 있다면
내리는 저 비에 온 몸을 맡기리라,

나 하나만이 아니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내리는 저 비를 맞고 또 맞으면서
몸속 맘속 상처들을 다 씻어 낼수 있다면
내리는 저 비에 온 몸을 던지리라,

모든 것은 과하면 다친다는 말도
내리는 저 비는 아무 상관없이
내리치고 뿌리치고 이바람 저바람 다 몰고와서
깡끄리 쓸어 버리리라,


한 올 한 올 정성들여 키우온 내 아까운 자식새끼
이제나 저제나 엄마품에 달려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려도
무심한 세월은 속절없이 지나가는데
억수같은 저 빗속으로 나의 몸을 던져 너를 데려 올 수 있다면

나의 모든것을 다 던져 버려도 아깝지 않으리......오히려 그것이 행복이려나

방부여. 국이여. 이내 모진 목숨 버리지 못하는
한 많은 여인들의 원한들 오뉴월 한 서리 되어 뿌리리라.

soon 10-07-16 16:12
답변 삭제  
다시 살릴수만 있다면 무언들 아까우리.
내 가진 모든 것, 아니 목숨까지 다 주리.
천둥 번개 내리쳐,
저 국방부와 민국이 새끼들 모조리 불태워라.
그래도 억울한 이 마음 없어지지 않으리.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