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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8 16:11
재판으로의 길
 글쓴이 : 유가족
조회 : 1,069  
재판이라는 말을 들을 때면 모든 마음으로 기도하면
저 위에서도 들어 주실거라 믿었습니다.

그저 몸과 맘으로 정성을 다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누가 재판이라는 말로 글자를 만들었는지
가슴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천리 만리로 달려 갑니다.

쓰라림도 아니고, 고달픔도 아닌
그저 쇄사슬에 얽메여 조이고 조이는 기분입니다.

이 마음을 누구에게 어떻게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쓰디쓴 인생의 맛은 아무맛도 안닌 듯 합니다.

뭐라 한 말씀들 해주세요

ddos 10-06-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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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으로 이어지는 첫 걸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느긋하게 대처하면서,
서두르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되는 일이니,
마음을 다잡으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드릴게요.
유가족 10-06-2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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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옳다고 판단하여 행하여 온 일들이 한낮 손으로 햇빛을 가린 격이라하면 맞을까?
너무나 생소한 재판을 지켜보며 내가 느낀 것입니다. 
재판내내 이어지는 충격들은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오싹함과 가슴떨림으로 이어지는 연속, 기나긴 터널을 지나야 밝은 햇살을 마주할 수 있듯이 살을 깍는듯한 고통이 이어집니다.
그 정도로 마음 각오를 단단히 하고 생각하고 대처하면 조금은 담담해지며 재판이 이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려나......
결과는 절대 자식잃은 부모의 입장에선 만족하지 못하지요.
그래도 승소율이 앞으로 추진할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꼭 필요한 첫걸음.
용기내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동행 10-06-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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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님에게...
도와 주시는 사무처장님, 그리고 함께 하는 유가족님들이 계십니다.
부디 힘 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모두 잘 되기를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유가족 10-08-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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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다같은 마음으로 지낸가족 좋은 승소율 있길 간절히 기도드릴께요
항상 애써주시는 사무처장님의 건강하시길 빌면서 기다리면 좋은결과
옵니다  그래도 우리마음 통하는 사람은 우리네 가족뿐이더군요

건강챙기면서 희망있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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