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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01 08:37
6월이오면
 글쓴이 : 사랑으로
조회 : 914  
6월
그냥 가만이 있기만 하여도 온몸의 신경들이 알아서 꿈틀거린다
힘있고 빽있는 X들은 유공자라는 이름을 달고  벗젖이 현충원에서
희하한 거울을 들여다 보면서 누군가를 비웃고 있는다

우리의 아이들은  청춘의 붉은피를 무수이 흘렸음에도
차디찬 콘크리트 벽면에 싸여 시멘트 가루 마시고
아니면 흐름한 판자집에서 빗물이 흘러  온 몸 적시면서
이제나 저제나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어야 한단 말이가

아름드리 꾸미고 꾸미어도 어미의 가슴에는
피멍이 들고 들어 이제 그 색깔조차 구분하기 힘이 드는데
어찌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안위만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희희낙락 하는 것인지

오 -- 통제라
6월 그날의 그 아픔의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가
태초에 인간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음을
왜 그대들은 망각하고 있는 것인가
그러면서 뒤로는 온갖 잡태들의 모습을 그리면서도
앞으로는 우아를 떨고 있는 것인가

그 6월 이래  오늘까지 얼마나 많은 청춘의 피를
이 산야에 뿌려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생명의  존엄함을 조금이나마 생각한다면
이럴수는 없는 것이리라

지나간 시간을 망각하지 말것이며, 자각하고
또 자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시오

과거는 오늘의 거울이며, 오늘은 미래의 거울임을 .....

백합 10-06-01 11:19
답변 삭제  
6월이라...
호국보훈의 달??
누구를 위한 것이란 말인가?
외롭게 쓰러져 가면서도 그 뜻을 알리지도 못하는 외로운 영혼들이여!!
지하에서 하늘에서 얼마나 통곡하며,
썪어 빠진 이 나라를 원망하고 있을지...
우리 아이들의 희생을 잊지말고,
그 고귀한 뜻을 세상에 알려 이런 허무한 죽음을 다시는 만들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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