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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5 14:40
2020년의 3월
 글쓴이 : 소나무
조회 : 88  
코로나19가 발생으로 3월의 봄은 겨울의 혹한기보다 더 을씨년 스럽다
보고싶어도 보러 갈 수 없는 현실이다
전국적으로 너무나 빠르게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나마도 피페한 삶이 더 피페해지는 것 같다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다

그럼에도 생활고는 피할 수 없는 것이기에 딱 그기까지만 움직인다
생활권 -
그래도 봄꽃들은 자신들의 자태를 뽐내면서 얼굴들 내밀며
우아함을 자랑한다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나면 새로운 세상이 되어 주려나

봄은 봄일뿐 내마음은 늘 겨울의 혹한기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그럼에도 육신은 움직이고 또 움직이고 있는 하루이다

아들이 있는 곳으로 가면 웃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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