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8-06-27 13:05
6월의 아픈가슴
글쓴이 :
소나무
조회 : 326
가슴아픈6월
우리에겐 1년 365일 아니 평생이 아픈날이다
비가오는 날이면 비가오는대로
눈이오는 날이면 눈이오는대로
덥거나 춥거나
무엇이 되었던 간에 피멍든 가슴속 엉어리들은
이 몸이 죽어서도 사라지지 않을 듯 하다
순간순간 울컥임이 다가오고
순간순간 죽음의 문턱을 건너가고 싶은 충동으로
휘몰아 친다
인생
18-06-28 16:56
비 - 쏟아져라 하염없이
막 퍼부어도 좋다
세차게 쏟아지는 비소리가 나를 위로한다
비 - 쏟아져라 하염없이 막 퍼부어도 좋다 세차게 쏟아지는 비소리가 나를 위로한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
작성일 : 18-06-27 13:05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