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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4 11:25
4월의 전국
 글쓴이 : 소나무
조회 : 105  
전국이 꽃바람으로 난리다
여기저기 축제라는 이름으로  꽃반 사람반이다

소비하지 않으면 경제가 어렵다는 미명아래 펼쳐지는 전국의 꽃 축제
이쁘다고 아우성치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나에게 밀려오는 것은
그저 미친짓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활쫙핀 꽃들을 바라보면서 세상의 시름을 드는게 아니라
그저 모든게 미친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꽉 찬다

아들과 함께 였다면 이런 감정을 느끼지도 못했을 것이다
멀리 가버린 아들을 생각하면 모든 현실은 나에게 비정상일때가  많다

그럼에도 4월인 지금  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다
무엇을 위한 것도 아닌데 살아 있다는 것이 서글퍼짐에도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인지,,,,,,

회색으로 물들어버리는 오늘이 내마음 아닐까 싶다

생각 18-04-09 17:36
답변 삭제  
꾸속에서는 늘 행복이었으면 ----
18-04-12 16:16
답변 삭제  
갈수록 이상해지는 날씨처럼 사람들도 이상해지는 것 같다
처음부터 다 이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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