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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0 15:01
바보
 글쓴이 : akrk
조회 : 452  
.아들의  사고로  잃어버린 모든것들은  감정없이 사는  시간만이아니라  한가지일도 
제대로 해낼수없는    무미건조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

해야할일을  돌아서서  잊어버리는것은  기본이고      아이일에관한것도  초집중해서  들어도  제대로  입력되지않는    뇌구조로 변해버렸다   

참고 기다리는  일이라는데  ,  작은것하나에도  조바심치며 불안해하니  ! 지켜보는 가족들까지  위태로운  심정인지 집밖에있을때나  집안에 있을때나  모든 동선을  체크하게  만들고    불안을 가중시키는  비 정상적인

생활들이다

자식을  잃은  충격을  견디느라  망가진 몸과  마음때문인지  꼭    해야 하는  일을    그  순간이 지나면 까맣게  잊어버리는  실수를 하기가  예사니      주변 사람들에게도  할말이없다

  허느적 거리는  심장마저  어느것하나  도움되는것이 없으니  갈길  먼  아들의  일에  어찌 대처하면서  혜쳐나갈까?

바보 14-12-21 17:00
답변 삭제  
원래도 바보였지만
아들잃고 더 바보가 되어버렸지요.
아니, 누구의 말처럼 축생이되었지요
 
이렇게 중요한 일들을 한가지 핑계로 무마하려는 것은 아닌지?
주어진 일상생활과 달리 생소한 법적인 문제에 부딪치다보니 당연히 인식이 어려운것이니
보고 또보고 익히는것조차 소홀히 한 결과는 아닐런지
이내저래 부끄러운 우리들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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