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3-11-04 17:48
생일 - 가을이 익어간다.
 글쓴이 : 소나무
조회 : 577  
아들아--
아들생일이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인줄을 예전엔 미쳐 몰랐구나!

잉태와 고통,,
출생과 새록새록 귀여움을 피우던 그 시간들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도 빨리 저-- 먼 곳으로 갈 줄 예전에 미쳐 몰랐으니!!!

어허둥둥 내사랑!  어허 둥둥 내아기!
이제는 어디서 너의 그 하이얀 얼굴 멋진 모습들을 그리워 할까나!!

하늘도 서러웠을까,, 
쌀쌀한 가을날씨와 더불어 내리는 비로 인해 아빠랑 우산쓰고
너의 작은 생일상차림을 하였구나!

비가 내리는 우산속 상차림!!
서글픔과 목메임으로 그저 복받쳐 흐르는 눈물로  모자라는 상을 채웠구나!

돌아오지못… 13-11-04 19:18
답변 삭제  
피같은내자식 생떼같은 내자식은 어찌해서
돌아올수없는곳으로갔을까?
 
오늘도 그립고 그리워서
창을열고 넋놓고 앉아있다

아들이태어난 그  날에는
미칠듯한 그리움이 밀려옴을

누가알까.../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