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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1 02:19
사랑하는 아들...
 글쓴이 : 장남
조회 : 600  
아들....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구나...
아들이 엄마곁을 떠난지도 벌써 5개월이 되어가네
그 날 이 후로 어떻게 하루 하루를 보낸건지...
너무 보고싶고 그립구나 늘 그렇듯이 한 번 만이라도 널 만져볼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텐데...
아들아...단 한 순간도 널 잊은적이 없는데  기억하는 것 또한 힘이 드는구나
군복무 동안 해주고 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엄청 많았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엄마목숨 다 받혀 널 다시 제자리로 돌릴수 있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그리 하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걸 알기에 고통스럽구나....
아들...
엄마 목숨 다할때까지 널 영원히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으마..
정말 사랑한다  아들

아들 13-10-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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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이후로는 이런일 제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바랬건만...

5개월과 5년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나도 변한것 없이 아까운 목숨들이 이리 떠나가는지...
뭐라고 위로나 용기될만한 말 한마디 건네기도 조심스런 고통의 시간일텐데,
울 아들들 영원히 사랑한다.
부디 그 곳에선 편안하기를...
주문 13-10-02 09:56
답변 삭제  
자식을지켜내지내지 못한죄인으로사는지금
주저않고싶은믾은순간들이있지만 

또떠난그애들을위해서해야할일이있으니
스스로  강해지기위한주문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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