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3-09-02 12:13
명절
 글쓴이 : 꼭이
조회 : 381  
또 어김없이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일년중에 제일 힘든 시기이다
 

    여러 사람들을 봐야하고  얘기도 해야하고  무시할수도 없는 노릇


    어쩌다가 이런 운명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었는지 도무지  모르겠으니


    누구에게  하소연 할수도  애꿎은  팔자타령......  한심하네....


    여러분들 에게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렇다 


    계속될거같은  무더위도  슬며시 달아나고  선선한  가을문턱에  와있네


    그래도  우리가족분들  조금씩  힘내서  견뎌보자구요 ~~~~~

고향 13-09-02 15:28
답변 삭제  
남들은 가족들 만날 기쁘고 들뜬 마음에 표 예매하고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겠지요.
우리는 뭔가요?
일년 중 가장 싫은날이 아들의 기일,
그리고 명절들... 생일,
아들과의 잊지못할 그리운 추억들을 안고 고통속에 살아가는데,
도대체 우리가 무슨 죄를 지은 것인지...누가 속 시원히 말좀 해주세요.
죄인 13-09-02 17:37
답변 삭제  
죄명도  모르고 사니 한심하지요
죄를 지었는데 무슨 죄도 모르고참
우스운 야기죠 한국에나  있는죄
고마움 13-09-03 12:30
답변 삭제  
누구 붙들고 소리내어 울고도 싶은데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되어 속내 틀어놓고 울곳도 없는 우리네 신세.

아들을 가슴에 묻고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에 매말라 비틀어져 가도
우리의 마음을 알리고 개선할 수도 있는 곳

이 곳에 온다는게 가슴아픔일 수도 있겠지요.
조금씩 잊어가며 그렇게 살고 싶은데...
이 곳은 기억들을 끄집어 내어 상기 시키는 곳이니까요.

울면서 옵니다.
나랑 같은 마음을 이 곳에서 느끼니까요
그 고마움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