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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6 14:02
강한군인 강한엄마
 글쓴이 : 옥수수
조회 : 437  
그리운  울 아들  강하고 자랑스러운 해군이기를 원했던 너의 마음을 호적정리를 마친 오늘에서야 확실히 알았구나  울 아들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자고.  울지말자고 다짐하고 갔거늘 . 주체할 수 없는 눈물 너머 서류에 적힌 너의 이름임에 ....가족을 지키고자 하사관에 지원한다던 너의 마음를.  누구에게도 피해주고 싶지않고 귀찮게하고 싶어하지않은. 강한 군인이기를 원했던 너 엿다는것을. 그 모습으로 기억해 주기를 바랐던 너의마음을 이제사 깨닫게 되는구나 미안하다 울 아들 너의모든것을 다 내려놓지는 못하지만 울 막내야 너의 이름과 니가 원했던 그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고 그모습에 어울리는 의연한 엄마가 되기를 노력할게 사랑해 울막내!!

마음 13-07-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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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그림자.  나로인해 잉태되고.  나를통해 세상의 빛을 손 몸으로
비추었는데. 나로인해 이 세상의 밝은 빛을 잃은것은 아닌가 노심초사하고

시간이 흘러도 죄책감과 미안함에 삶의 끈 조차 던져버리고 싶은 그 마음
하루하루가 절망일지라도 절망속 꽃을 피우기 위해서라도

영혼없는 육체라도 지태하기 위한 발악을 한다.

오직 아들의 명예를  위해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 과정임을

조금씩 조금씩 견디어 가면서 강해지고자 그 마음 잘 간직하시어
원하는 꽃송이  가꾸고 피워도록 기원하고 기원합니다
후회 13-07-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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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도 똑 같은 과정을 밟아 가는 것인지...

그래도 앞선 가족들의 노력으로 국방부가 많이 변했습니다.
아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남기 위해 작고 사소한 하나라도 잘 인지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후회 남지않게 일처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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