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3-05-15 13:25
부족함?
 글쓴이 : 메아리
조회 : 1,268  
.


이 길고도 피말리는 기다림.
온 신경이 한 곳으로 모아져 하루가 10년이네.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만 있다면
죽은듯이 속죄하며 기다릴 수 있겠는데,

시시각각 좁아지는 문을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더 지치고 가슴 찢어지게 만드네.

그 끝에 기다리고 있을 결과가 예측불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함에 가슴만 칠 뿐
두 손 놓고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모든게 내 팔자소관 이라는데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모르게 지켜보아 아는데

내 아이의 길은 어디로 정해져 걸어가고 있는지
알 길이 없으니 미쳐 버릴거 같고
연이어 들리는 변수들에
머리속은 암흑으로 채워지네.

술술 실타래 풀리 듯 진행되는 이도 있고
막히고 얻어 터지며 부서져 가는데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인지 알 수가 없으니,

이것도 내 팔자소관에서 오는 것인지
못나고, 융통성 없고
여우같이 꾀 부리지 못해서인지
누가 대답 좀 해주면 좋으련만...답답

원망 13-05-20 17:08
답변 삭제  
이유를 내 자신에게서 찾는것이 아니고 남을 먼저 탓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내팔자일수도...

스스로 노력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사안의 뒷받침이 법에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헛일이란걸 알고,
종이의 양면같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안될일이 될수도 있다는 걸 알기에,
돈없고 빽없고 줄없으니
나 자신을 원망할 수 밖에..........
답답 13-05-26 09:32
답변 삭제  
눈물이 난다.
속이 상해 가슴이 답답하다.
무엇을 붙들고 이 긴시간 달려온 것인지.......

겉으로 뱉어내지도 못하고
마음속에 꽁꽁 담아 삭히다 보니 몸과 마음에 병이온다.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울고 있는 이 모습이 보이는지...
가족 13-12-10 07:52
답변 삭제  
노력한만큼의 결과 반드시 있을거에요
시간의 차이일뿐.
너무 자책말기를...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