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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8 12:43
???
 글쓴이 : 외톨이
조회 :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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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시간이 흘러가고 있음에 뚜렷한 결과는 없고
이어지는 변수들에 끈임없이 마음이 달라진다.

크게 기대할 것도 없는 상황에서
진정한 관심과 애정을 담은 노력이
기적을 만들어 내기를 바라며 작은 실천들을 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늘 반복되는 일상속에 살고 있지만
여유로움은 사라지고 불안만 가득찼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온갖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내가 바라는 그 곳 까지는
지금 이 상태 그대로라도 유지하고 싶다.
더 이상의 힘겨움과 고통이 없기를...

누가 몇 번을 묻더라도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이란걸 알고 있다.
어느 순간 그 울타리가 부서졌지만
내 자리를 지키며 조금만 더 버틸 수 있기를.

자꾸만 나 자신이 약해져 간다.
처음 가진 확신도 줄어들고
바라보는 눈과
쏟아지는 말이
걱정하고 위로하는 것이란걸 알지만
걸러 듣지 못하는 귀가 얄밉고 부담으로 다가온다.

오늘과 내일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지...???

기억 13-03-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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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
열심히들 살아가는 모습들 마냥 부럽기만 하다.
아직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기억도 가물가물
내 자신도 추스르지 못해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고
이렇게 사는것 보다는 죽는게 낫겠다는 죄받을 생각만 가득차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조금씩 잊어가는것도 정말 싫다.
그냥 떠나고 싶다...
퇴화 13-03-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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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퇴화되어 가고있다
맨발로 뛰어도 따라잡기 힘들만큼 변해가는 세상인데ᆢ
왜 아무 의욕도 없는것인지
빈 껍데기만 뒤집어  쓰고  살아가는 지금 이 삶이 싫다.
모래 13-03-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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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허물어질지 모를 육체를 끓어안고 그냥 생을 유지하기  위해
걍ㅡㅡ버티고 있는시기  누군가가 나를.나의내면을 훔처라도 보면
어쩔까 노심초사하면서 하루하루 영위한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것을 ㅡ

여기 우리 가족방이 아니면 말한마디도 내맘데로 하기 무서운 세상이니.
순간순간 현실에 접목될수 없다는 생각들이 또 다른 하나의 벽이된다
오늘 13-03-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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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우울한 마음.
항상 나쁜일은 적중하고...
이렇게 힘들고 외롭고 슬플때 웃을 수 있는 일이 하나라도 생겨준다면 좋을텐데...
악재만 나를 찾아오고
희망적이고 기쁜 일들은 남의 일이구나.
오늘 또 재수에 옮 붙은 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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