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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4 09:53
고 고찬영일병의 아버지입니다
 글쓴이 : 이따가
조회 : 1,318  
12월17일 서울 현충원에 아들을 안장하였습니다.
지난 4월 아들 먼저보내고  11월에 순직의결 받고 안장까지
처장님의 도움과 배려로 할 수 있었습니다.
안장식에 오셔서 같이 추모해주신 회원님들과 처장님꼐
감사드립니다.

고준석 드림.

노력 16-01-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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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전해진 비보로 모든게 깨져버렸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을수가 없어 앞선 가족들의 끈임없는 제도개선의 길에 함께 합류하여 보훈대상자법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속 앞장섰던 가족들
십년이 넘어가도 아직 순직이 되지 못한 가족들이 있는데,
보훈법이 이렇게 자리를 잡아 단기간에 순직까지 될 수 있으니 노력이 헛되지는 않은것 같네요

남은 가족들 순직되는 그 날까지 한마음으로 힘을 주시길 바라고
더 폭넓은 개선들이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선 16-01-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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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이루어 놓은 법으로
아들의 명예회복이 조금은 순조로웠다면
앞으로 더 개선해야 할 제도들에 앞장서고
또 뒤에 오는 가족들이 좀 더 완벽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의 일은 우리가 아니면 절대 누가 대신해 주지않습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건의하면 더 나은 제도로 발전할 것입니다.
마음 16-01-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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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이루고 바꾸어 간다는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결코 포기할수 앖는 일이지요
하루하루가 천리 낭떨어지 같아도 견뎌야 한다고
이겨내어야 한다는 마음을 부여잡고 또 부여잡아도
참으로 힘들고 외로운길입니다

그 어떤 누구라도 변화되는 제도를 위해 함께 동행하고 언행일치    하시기를 바랍니다
통곡 16-01-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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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안장까지 힘든과정 잘 넘기셨어요

먼저 명예회복을 이뤄낸 부모들이나
수년이 지나도 아직 뜻을 이루지 못하는 가족들이나  자식잃어 아픈 마음은 매한가지이고
길고 길었던 명예회복의 길을 이해하지 못함도 아니지만
아직도  가시밭길을 헤쳐가야하는 일을 하는 남은 가족들도 있으니

어떤길을 가야할지 ,무엇으로 헤쳐나가야할지 가르쳐주는 이없고 오늘도 명확한 답이 없는 길위에서
통곡하고 있음이....그저 자신망만 한탄하는 세월은 어찌 이리도 느린지..
인생이 너무나  길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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