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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3 00:02
11일 국회 유족 모임.
 글쓴이 : 진맘
조회 :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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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목요일 1시 60여 가족이 참석하여 국회 유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 8월 19일 있었던 법안심사소위에 대한 결과 보고
. 전공상훈령개정내용
. 조의금 횡령사건
. 그동안 국회활동에 따른 경비 지출내역 정리 등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는 형식을 갖췄습니다.

10월~11월에 법안심사소위가 다시 열릴 예정이며 2개월 내에 유족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군인사법 결과가 달라지므로 일인시위와 의원 면담을 다시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국방부와 유족간 많은 안들이 절충되고 있고 유족 요구 사항을 상당 수 반영하고 있으니 앞선 가족들의 노력 덕분이라 하겠으며 확정적인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유족들의 역활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5개 전국유가족협의회로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하기로 하였으니 중요한 내용들 참고들 하시고 가족들의 의견들을 많이 개진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유족들의 소망이 꼭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꾸준히 국방부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할 것이며 원칙을 가지고 도전할 것이며 개인이 아닌 전체를 보면서 3개 법안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하겠다는 의지들도 있었습니다.

영현비 지급 관련 유족 설문 조사도 있었으며 유족접대비 관련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입니다.

12년부터 접대비를 유족 통장(\1,674,000원)으로 직접 입금 되도록 개정 되었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 관행적으로 잘못되어 온 일들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도록 더 많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더 빼앗을 것인지, 지켜낼 것인지 기회는 한번 뿐입니다. 각자가 후회없는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100명이 모이면 그만큼 두렵고 1천명이 모이면 우리 싸움은 승리로 끝날 것입니다. 참여가 승리를 약속합니다"  고상만 보좌관의 말입니다.

무엇을 뜻하는 내용인지 잘 아실것이니 앞으로의 유족모임과 활동에 많이들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2001년 이후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국방부는 부대에 유가족 접대비 1,674,000원, 화장비 20만원, 장의비 80만원을 지급했고, 2012년 이후부터는 장의비 350만원, 화장비 50만원, 유가족 여비 1,674,000원을 지급합니다. 유가족 여비는 통장을 통해 수령합니다.

마음 14-09-1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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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버리지 않는한 우리들의 권리는 우리 자신들이 찾는것입니다.
힘들고 지치는 시간들이지만 서로 협조하면서 동행 하였으면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부모들의 애뜻함이 충만하기에 꼭 이루리라 믿습니다.

앞서 오신분들의 힘든 노고를 모르는바 아니나 이제 발걸음 하는 후배들을 위한 선배님들의 작은 배려와
뒤늦게 오신 부모님들의 가슴아픈 상처들이 응어리지는 한이 있어도 요구하고 전진하지 않으면
이룰수 없습니다.

성공이라는 단어가. 낯설긴 합니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라네요.

그동안 움츠렸던 몸과마음을 조금씩 더 전진하고 도전하는 마음들로. 묶어 주십시오!

혼자는. 너무나 힘든 길입니다.
하나 둘 되는. 둘이 셋 되는 마음으로~~
진실 14-09-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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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들 하셨어요 .고상만 보좌관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처음 뵙는 유가족들이라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희망적인 이야기와 부모로써 우리가 해야할일들이 보여지니  억울한 우리 아이들 원한을 풀어줘야 하지요 ...좀더 만은 유가족들이모여 하나된모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군은 숨기기 바쁘고 ,입만 열면 거짓말 투성이니 ...부모들 눈과귀를막아버리고 이나라에 징병제도가 잇는한 계속될 일이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오늘도 아들 봉안소게 다녀 왔는데 우리 아들은 사진속에서 웃고 잇지만 말은 못하니 가슴속에 싸인 한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왈왈 14-09-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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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 많은 숫자의 죽음이 있었는데
그 부모들은 다들 여지껏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묻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지 얼마안된 부모지만 반성해 볼 부분이 분명 있는 일입니다.
각자의 형편과 사정들이 있겠지만
피어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아이들 일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주는 참석 못 하더라도 가끔이라도 관심 가지고 동참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큰 힘이 모여 개선이 쉬워질 것입니다.
부모들의 무관심으로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의 명예회복도 늦어질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고 참여해 주면 좋을텐데...
동참 14-09-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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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시는 유가족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미약하지만 마음을 보태고 시간 나는대로 동참할것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식의 억울함을 풀어줄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잡은 손 결코 놓을수없음을....
내가 살아있는 그순간까지....이 세상 놓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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