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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3 17:27
명예회복. 기다림
 글쓴이 : 소나무
조회 : 506  
아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10년 20년을 기다리며 달려 왔습니다.
순직이라는 말에 힘든 줄 모르고 천리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국방부에서는 검토 검토 하면서 수많은 시간들을 흘러 갔습니다.
그렇게 우리 유가족들은 나라와 국방부를 믿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을 우리는 그 어떤 누구 보다도 뼈에 사무치게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 되어 이중삼중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세월호 아이들의
기원을 빌기도 합니다.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을 정녕 국방부는 나라는 검토만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앞에서 부모들의 마음을 위로 해주듯이  현실에 맞는 실천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나간 시대의 잘못을 또 다시 만들지 않는 현명한 처신으로  오직 아이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길
살아 있어도 살아 있다는 느낌이 없는 유가족들에 작은 희망의 불빛이 영원하게 비추주기를

자식은 그 어떤 부모에게도 귀하디 귀한 것 아닐까요
같은 국민으로서 국민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것에 직위의 고하를 따져 평등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민주주의라 할 수 있겠습니까,

용기 14-05-15 10:48
답변 삭제  
눈앞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망연자실 바라볼수밖에없는  부모마음이  되어 같이 아파하며 절망하고 
먼저떠난 우리아이들 생각하며 미치도록  고통스러운 나날들입니다
 
누구든! 어떤죽음이든 !  생명은 모두 고귀하니  제자리 찾아가지도 못한채 어느부대 어느 영안소에서  헤메는 영훈이되어잏는  우리아이들 !!그아이들의 죽음앞에 죄스럽고 죄스러워  영정  사진조차 제대로 쳐다볼수없는것또한 우리유족의 현실입니다  아직 찾지 못한 세월호분들  또한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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