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3-08-09 18:25
의무복무 중 사망 군인의 예우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글쓴이 : 진맘
조회 : 903  
.

오늘 2시 '의무복무 중 사망 군인의 예우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논의를 위해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김광진 의원님과 민주당 대구시당의원이신 홍의락 의원님과 고상만 보좌관님이 애쓰시는 유가족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대구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감사 인사 드립니다.

9월에 발의할 예정인 법안에 대해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무엇을 원하던 어떤 결정을 하던 의원과 가족이 같이 책임감 따르는 결론으로 함께하고,

내가 스스로 희생정신이 없으면 다 같이 굶고 공멸하는 것이니 첫번째 고리를 잘 풀어야 되며 결정과 책임을 공동으로 같이 겪으며 사람의 생명을 가치있게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앞서 누차 모이고 의견들을 나누었듯이 여러가지 요구 조건들이 나왔지만 개인의 생각보다 '명예회복'을 우선으로 순직의결 받아 현충원 안장을 1순위로 하자는 의견들을 모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모인 의견을 수렴해 9월 발의할 법안을 검토 할 것입니다.
8월 23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을 모시고 유족단체 출범식과 1차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신분은 꼭 참석하시어 발언들 하십시요.

감나무 밑에 까지는 의원님과 보좌관님이 길을 안내했으니 나머지는 우리 유가족들의 몫이랍니다.
누군가 엎드리고 올라 서 잘 익은 감을 따는 것도 우리 가족들이 노력해서 얻어야 할 결실이라 하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김광진 의원이 대표발의 할 '의무복무 중 사망 군인의 예우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안' 의 제안 이유와 주요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고상만 보좌관에게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진맘 13-08-09 18:39
답변  
고상만 보좌관입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오가는 여름에 잘 지내시나요?
지난 5일 국회 토론회 후 그동안 흩어져 있던 5개 군유족단체가 하나가 되기로 함의하고 통합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8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 국회 국방위소속 의원들을 모시고 유족단체 출범식과 1차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김광진 의원실이 한것과 달리 통합된 유족단체가 주최하는 것이니 여러 유족분의 자발적인 동참이 꼭 필요합니다. 다음주 안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우편으로 집에 배달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8월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으로 꼭 오시기를 바라고 그 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곽효철 상병 어머니 김운자 회장님이나 이정호 회장님, 주종우 회장님, 김정숙 회장님 등에게 하시면 됩니다. 그럼 8월 23일 낮 2시 국회에서 뵙겠습니다.
고상만 보좌관 총총...

7월 29일 문자로 받은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마음 13-08-09 22:52
답변  
참으로 상세하게도 공지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찜통. 더위에도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주신 김관진의원님, 고상만보좌관님
과 더불어 오늘 모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숙입니다

하나의 점으로 태어나,  다른 하나의 나의 점과 만나.  또 다른
나의 분신이라는 작은점을 얻은것에 행복했던 수많은 시간들~~~~

어느새 훌쩍 자라 군대를 간 아들은
한 점 이슬이되어 아지랑이처럼 뽀얀하게 사라져 가버렸지!!!

슬퍼고 아린가슴 내 어찌 부여안고 뛰고,걷고,달렸던가
하늘이여! 땅이여! 울부짖는 이 어미들의 애통함의 소리를. 들어시고

우리들의 그 염원의 문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과 땅이 타는 이 찌는듯한 태양빛도 이 어미들은 마다하지 않고 그 날을 위해 달릴 것입니다
     
어미 13-08-10 11:14
답변 삭제  
하늘과 땅도 우는 그길을 어찌 아니갈수 있겠습니까????????
피서 13-08-10 07:49
답변 삭제  
찌는 듯한 더위에 모두들 피서지로 출장들 가셨는지...
못 가신 분들은 아이들 일에 관심 가지고 에어컨 평펑 나오는 국회에서 피서를 즐기는건 어떨런지요.
오랜만에 가족들 얼굴도 보고 기다리다 지치고 위축 된 서로의 마음에 힘을 실어주는것도 좋겠네요.
뭐 하나 이룬게 없으니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하는 팔자이니 건강들 유의 하시고 잘 지내시길...
여름 13-08-10 11:12
답변 삭제  
덥다고 말하는것도. 미안하다
춥다고 말하는것도 미안하다.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는것도 미안하다.
맛난거 먹는것 조차도 미안하여 그저 뱃속
허기만 면할정도,  숨쉬고 쉴 정도,  최소한 육체를. 지탱할 정도의
힘만 비축하여,  귀하디 귀한 우리 아이들 명예회복을 위한 길에

내 한 몸 던져 버려도 될 만큼 나를 놓는다.
사랑한다는 아들의 그 말들이 메아리 되어 돌아온다.
보류 13-08-10 11:34
답변 삭제  
18대 국회에서 4만여개의 법안을 발의했지만 최종적으로 통과된 법안은 3천여개라 합니다.
7~8%의 법안이 통과되는 정도이니,
나머지는 보류이던지 폐기처분 되겠지요.

우리가 추진 하려는 법안도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을 수 만은 없기에 이 더운날 오늘도 국회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가족들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다 이루긴 힘든 일이니 작은것부터 이루고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다 같이 노력.
진맘 13-08-14 20:18
답변 삭제  
8월 23일 국회 모임이 사정으로 인해 9월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참고 하시고, 날자 정해지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찌는 듯 더운 날 건강들 유의하시길...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