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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6 01:09
병영인권연대 회원가족여러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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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회에서 있은 행사에 참석하신 병영인권연대 유가족여러분,  우리는 오늘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많은 사람들을 보았고,  입장과 이해가 다른 다양한 분위기등을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 유가족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시고 느끼셨나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고, 그중 몇몇분과 짧지만 중요한 이야기(사무처장 판단으로 중요한) 를 나누었습니다만, 이후 행사가 끝나고 돌아온 지금도  심정이 착잡합니다.

같은 유가족으로 어찌되었든 우리처럼 자식을 잃은 부모들인데, 글로 쓰기가 어려운 안타까움과 답답함이 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밀어 오릅니다.

우리의 문제에서 몰라서 못하고, 몰라서 할수 없는 것은 죄일 수 없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정확히 알수 있고 행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죽은 자식에 대한 무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병영인권연대 유가족여러분!

지금까지 잘 해오셨습니다만, 우리는 향후에도 꼭 잊지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어떠한 권리도, 남의 권리를 침해할 권리는 없습니다"


오늘 중요한 자리가 만들어졌고,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부여됐습니다, 그러나 몇몇 유가족들의 덜떨어진 행동은 유가족 다수의 이익을 침해하였습니다, 이는 십여년전의 행태에서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는 무지이며 몰염치입니다.

이에 대해 백번 말하고 설명해도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을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새끼죽은 부모가 그것도 못하나"




답답합니다,  새끼죽은 부모는 그래서는 않되는 것이 맞습니다.

새끼가 죽었으니 그 원인을 알아야 하고,

새끼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하니 냉정해야합니다,

울고 뒹굴며 고함치고 욕하는 것은 현장에서 한 것으로 족합니다.




우리 병영인권연대의 유가족여러분들께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뱀같이 차가운 냉정함으로, 몰라서 뭍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정확한 실정을 스스로 알고 찾아 합리적인 판단과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 찾고 물어 정확히 알면 소신이 공고해지고 굳건한 실천이 가능하니 실패의 위험도 적어지고 의리도 지킬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소문이나 풍문에 휘말려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하게되고 낭패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며 시정잡배처럼 서로 싸우게 되니 죽은 아들들에게는 면목을 잃고 타인들에게는 전체 군의문사유가족들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을 심어주게됩니다.


아는 것, 경험한 것,  다른 사람들이 물으면 성심을 다해 설명하되, 무지하고 저급한 막된 행동에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부 유가족들의 저급하고 몰염치한 행동은 우리 아들들의 결심과 결행이 부모들에게서 기인했다는 일각의 의심에 확신을 가지게 하고, 억울하게 죽은 아들들의 원통함을 풀어주기는 커녕 두번, 세번 거듭 죽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말 앞세우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냉정하고 합리적 사고하는 우리 병영인권연대 유가족회원여러분들이  제도개혁과 의식개혁의 깃발을 들고 대열의 맨 앞에 서 계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름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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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i 13-07-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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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음의 한켠이 답답했는데
어제는 조금이나마 뚫린것 같아 위

안이됩니다  처장님의  도움아래 우리
가족 똑똑한 엄마의 지혜 속에 빛난거

같네요 우리도 하면 되는거구나  절실
게느낍니다  옥신각신 어제 가족들을

보며  많은생각도  들었네요  우리가족
들은 꼭 해낼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더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믿음 13-07-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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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장님이하. 병영인권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개나리 13-07-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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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국가와  국방부에서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를ㅡㅡ

우리 유가족의 처절한 아픔을 이제라도 같이 아파해주시고
제도 개선에 힘써 주시는 김광진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참석해
주신 여.야 국회원님들,  국방부관련 산하 기관들님.  변호사님.  조사관님
심도있는 토의와. 아픈 우리심정 하나하나. 되짚어 주시는 세심함과

앞으로. 나아갈 길이 무엇이며.  어떻게 가야. 한다는 부분까지
먼길 달려 국회까지 간 보람이었고.  죽지못해 살고 있는  부모들께
작은 희망하나 꽃 피울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유가족 13-07-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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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가족  모두  고생들  하였습니다

갈길이 험하고 힘들으도 가다보면 좋은 길이 나온다는것도알고..
우리 모두 힘이 합치면  된다는 것도 알았고요 ..

한  운물을  파야하는것도  알았습니다 ..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 가요  ...
 
 유가족들  힘네세요 .......
생각 13-07-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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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라는 넘이 집 떠난지 꾀나 오래 되었는데 이제라도
조금씩 조금씩 소집 명령을. 내려야. 겠습니다.

다들 한결 같은 마음이므로 우리 유가족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 질것이라 믿습니다
하늘은안다 13-07-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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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참석하여,
 가족이 아니지만 우리일을 처리하셨던 모든분들\이  하나같이 군대에 잘못된부분들을
울먹이면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외롭지 않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와 보훈처는 아직도 귀를 닫고있어 답답함과 원통함이 앞서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진점을 느꼈습니다.오죽하면 권익위원에서 나온신분이나 우리 일을 맡아 일처리를 하셨던
정평에 하주희 변호사님의 울먹이던 모습은 우리가족들이 그동안 당했던 억울하고 원통했던 마음을
대신 풀어주신것같아 고마우면서도 이나라에 대하여 배신감을 느끼지만 우리는 끝까지 갈것이며
다 같이 한마음 이 될적에야 가능하다는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뭉게구름 13-07-07 00:31
답변  
저도  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아들을  둔  에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모임에 동참 할수 잇나요?
     
앙코르 13-07-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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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모임공지 있을때 나오시면됩니다ㅡ!특별히 무슨 기입서를 쓰거나 입회의식이 있지않습니다ㅡ!
여기저기 단체들에 가입돼있어도 상관없습니다ㅡ!

단,  병영인권연대에 오시면 다른  유가족, 다른 단체 얘기는  절대하면 않되고,  다른 사람 말할때 자르고 끼어들어서도 않됩니다ㅡ!
직접 보고 들은 것과 직접 확인한 사실 외에는 경험이나 조언으로 발표할수없습니다ㅡ! 

군의문사단체들과 유가족들이 지금껏 이래서  갈등과 고통이 가중되어왔기에 그리하는 것입니다ㅡ!
의지 13-07-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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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보다 더 많은 의원분들과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잘못된 것들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게 우리의 바램입니다.
작은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가족전체를 본다면 큰것들입니다.

작은것부터 하나씩 깨뜨려 가다보면 우리 아이들 전체가 명예회복 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들 일회성으로 그치지 마시고 더 나은 제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족적인 관심과 힘을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셋이 되어 목소리가 커지고 잘못된 의식과 제도를 반드시 바꿀수 있기를. . .
구름 13-07-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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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국회의님과 함께 해주신 모든 의원님들, 각 단체님들.  7월5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고상만보좌관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한 번 더 드립니다.
보좌관님께서  동분서주 하시어 일구어 나가기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월 13-07-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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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의 긴 장마 속에서 이제는 불볕 더위로 가려나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걸어간 길 또한 수 없이 많은 힘든 시간들과의 싸움입니다.

혼자는 힘들지만 여럿이 함께 하는 길은 멀고 험한것 같아도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것에서 용기의 힘을 얻는 것입니다.

7월5일의 모임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루어질 것이기에 희망과 나눔하면서
앞으로의 여정에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할 것이라 여겨 집니다.

김광진국회의원님과  고상만보좌관님을 비롯한 국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한 마음이 된다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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