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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0 09:24
마음속 갈등
 글쓴이 : 메아리
조회 :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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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 괜히 짜증이 난다.

내 마음대로 확실하지 않은 일을 가상하고 살을 덧붙여가며 가슴앓이를 한다.
별것도 아닌일에 성질을 부리면 스스로 금방 지칠뿐만 아니라 온갖 생각들로 피곤해 진다는걸 알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완전하지 못해 내가 믿고 싶은것만 믿으려 하기 때문인것 같다.
자칫하면 관계가 완전히 틀어질 수도 있으니 나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는것이 바람직 하겠지.

확실하지 않은 증거와 한 순간의 욱 하는 성질로 좋은 사람을 잃을 수는 없지 않은가?

단단한 돌처럼 강인하고 너그러운 태도를 지녀야겠다.
상황이 어떻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고 싶다.
살다 보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도 많이 있다.
그럴 때마다 주눅들고 소심해질 수 있지만, 침울해하지 말고 힘을 내라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준다.

누구나 가끔씩은 그런 날이 있는 법이다.
힘들수록 더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하다가 또 다른 이유로 예상을 벗어나 막히더라도 당황하거나 우울해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해결책을 찾다보면 큰 어려움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니, 너무 앞서 염려하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며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다.

얽메인 사슬에서 벗어나고 싶고 자유로운 인간이 되고 싶은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방해하고 있으니...

지난일은 부족한게 너무 많다.
어떤 상황이던 앞으로의 일을 준비하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알지만, 어떤날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무척 오래된 일 같고 어떤날은 어제일 같이 또렷하게 떠오른다.
크고 작은 일들이 겹쳐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면서 끝없는 마음속 갈등을 한다.

깊은 슬픔에 빠지면 착한 사람도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걸 요즘 실감한다.

여명 12-10-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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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에 펼쳐진 마음
언제나 부족한 마음일지라도

하루의 태양은 언제나 동쪽에서 떠오른다.
우리들의 태양 또한 언젠간 떠오른다.

인간은 부족할 수 밖에 없는것을
그러기에 서로만나. 채워주고.또 나누주고

함께하는. 마음이 있기에 그 모자람 채워주는
우리들의 인연이 이 곳에 자리하지 아니한가.
함께 12-10-11 09:18
답변 삭제  
어떨땐 내 자신도 믿을 수 없는데,
남을 믿는다는건 어려운 일이지.

누구나 실수는 있는 법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만 않으면 성공.

실수나 부족함 믿음을
서로 나누며 채워주며 함께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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